초순환 이론 은 분자적 복제가 다윈적 선택과 어떻게 통합될 수 있는지를 함께 규정하는 세 가지 핵심 명제를 제시합니다. 이 명제들은 선택의 분자적 전제 조건에서 시작하여 다윈적 역학의 요건으로, 그리고 자기복제 단위들을 연결하는 고차원적 조직으로 이어집니다.
명제 1 — 특정된 분자적 기반
선택과 진화는 임의의 물질 형태가 지니는 전역적 속성이 아닙니다. 그것들은 특이하고 구체적으로 규정 가능한 물리화학적 속성의 결과입니다. 이 명제에 따르면, 시스템이 선택을 겪는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그 구성 분자들이 차등적 복제를 가능하게 하는 구체적인 동역학적·열역학적·구조적 특성을 지닐 때뿐입니다. 물질 또는 자기조직화 에 대한 추상적 언급만으로는 불충분하며, 메커니즘이 규명되어야 합니다.
명제 2 — 다윈적 선택의 요건
다윈적 선택은 분자적으로 구현된 세 가지 능력을 필요로 합니다: 자기복제, 돌연변이, 그리고 유전의 물리적 기반입니다. 자기복제는 계통의 연속성을 제공하고, 돌연변이는 변이를 제공하며, 물리적 유전 메커니즘은 변화된 분자 구조가 후손에게 전달되도록 보장합니다. 이 세 가지가 모두 없으면, 어떤 과정이 시간에 따라 변할 수는 있어도 다윈적 선택을 구성하지는 않습니다.
명제 3 — 초순환적 조직
초순환 이론은 자기복제 단위들의 자기조직적·촉매적·기능적 통합을 제안합니다. 이러한 고차원적 조직이 분자적 복제를 다윈적 선택 및 자연적 자기조직화와 연결하는 것입니다. 고립된 복제자는 유한한 복사 충실도와 오류 임계값에 의해 제약을 받습니다. 초순환적 조직은 여러 복제 실체가 유지되고 결합될 수 있는 방식을 제공하여, 집합체가 단일 단위보다 더 많은 정보를 유지하고 진화시킬 수 있게 합니다.
상호의존성과 제약
세 명제는 상호의존적입니다. 명제 2는 선택을 위한 분자적 요건을 규정하고, 명제 3은 이러한 단위들이 고립된 복제자를 넘어 어떻게 조직될 수 있는지를 다룹니다. 복사 충실도와 오류 임계값은 명제들을 연결하는 제약으로 작용합니다. 즉, 이들은 단일 복제 단위가 유지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을 결정하므로 통합을 이끌어냅니다. 각 명제에는 구체적인 분자적 또는 물리화학적 메커니즘이 제시되어야 합니다. 자기조직화 또는 물질 라는 언급만으로는 이론을 충족하지 못합니다.
